top of page

몇 시 몇 분에도 사랑해~ 하고싶어?

볼코프 B. 로제스트벤스키

Volkov Bratva Rozhdestvensky

Nationality: Russia

Age: 19

Sex: Male

Status: 191cm / 80kg

Birth: 25th. December

​기타사항

  • 여전히 운동 중, 여전히 클래식.
    힘이 일반인보다 훨씬 센 편이기도 하고 운동신경 또한 좋다. 운동도 계속해서 꾸준히 하는 듯. 늘 클래식을 트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성격이든 뭐든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든 정말 참 그대로다 싶다..

  • 본래 성격을 숨김 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능글맞고 뻔뻔하다. 본인 성격이 나쁜 것도 알고 있으나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 자신이 살아가야할 곳은 이러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인 것을 알기 때문. 어릴 적 가족환경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줄 모른다.
    발화점도 낮지만 이 부분만큼은 많이 참고 살려고 노력하며 말투는 나긋나긋, 웃는 모습만큼은 어릴 때 처럼 상냥하기 그지 없다. 젠틀해야하니까.

  • 외팔이.
    죽고 돌아온 후 한 달만에 움직일 수 없게 된 왼 팔을 잘라내버렸다. 이젠 능숙하게 어지간한 일들은 다 할 수 있다. 물론 입도 꽤 많이 사용해야 하지만... 요즘은 한 손으로 학 접기 연습을 하고 있다.

  • 원래도 몸을 꽁꽁 가려 입고 다니긴 했으나 죽을 당시의 상처들이 흉터나 잔상처럼 몸 곳곳에 남아있어 옷으로 싸매고 다니는 편이다. 남이 먼저 닿는 것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 죽은 자신과 현재의 본인을 딱히 떨어트려 생각하진 않고 있다. 이론적으론 다를 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어차피 죽은 거 내가 진짜처럼 잘 살면 되지, 라는 마인드.

  • 음식을 딱히 가리진 않지만 스테이크를 싫어한다. 가끔 라면도 먹는다.. 싼 맛 난다면서 그래도 땡기면 챙겨 먹는 듯.

  • 술담배를 하지만 그리 자주 하는 편은 아니며 마이럼과 종종 같이 마시기도 한다.

  • 가끔 착한 짓 한다고 놀라지 말자.

​소지품

목걸이, 수첩, 고급 만년필, 추리소설, 스릴러 소설, 클래식 악보, (차키와 이즈용) 목줄, 손수건,

카라 고정핀 (마니또가 준) 마트료시카와 보호대, 학종이, 의학서적, 다트, 담배, 지포 라이터,

권총 2개, 수의학책, 휴즈가 떠준 목도리

Moonbird 마피아

가장 젠틀하면서 가장 더러운 범죄자. 뒷세계 깊은 곳에 앉아 조직적으로 은밀히 힘을 끼치고 범죄를 저지르는 마피아이다. 뒷공작을 꾸리는 머리가 치밀하게 잘 돌아가며 힘 또한 일반인보다 훨씬 세다. 능수능란한 거래실력, 이해타산적으로 자신 쪽으로 포섭해오는 미소, 깔끔한 마무리, 익숙한 잔혹함이 몸에 배어있다.

왜, 대책 없는 도련님의 사랑이라 싫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