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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뭐였지?

호노카 소라

Honoka Sora

Nationality: Japan

Age: 19

Sex: Male

Status: 177cm / 69kg

Birth: 7th. November

​기타사항

  • 그는 원래 어릴 때 다이빙 선수로써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몸이 망가지면서 그가 이곳에 와서 자신의 꿈이 뭔지, 할 수 있는것이 뭔지 대해 의문을 표했다. 그래서 이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속으로는 물에 대한 갈증이 심한 상태였다. 그에게는 물은 좋아하면서도, 싫어하고, 두려워하면서도, 극복해야하는 것이였다.
    어린시절 체육관의 또래 어린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고 마음의 문을 닫았었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곳의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차츰 생각을 고쳐나가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에게 인간 관계란 꽤나 중요한 것이였을텐데, ...

  • 죽은 뒤 그의 눈에 변화가 일어났다. 죽기 전 그의 눈에 놓여진 탄생화의 축복일까, 비록 그의 눈색은 그 꽃의 색으로 변했지만, 시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그의 원래 눈 색이 시력이 하락하여 약간 동공이 하야진 느낌이다. 그것때문인지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선생님께 렌즈와 안경을 받아 편한대로 바꿔가며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뒤로 누군가가 기척 없이 다가오면, 흠짓하고 엄청나게 깜짝 놀란다. ...그 외에 그가 변한 점은 없다.

  • (이미지상)오른쪽 다리를 부상 입었다. 어렸을 땐 절뚝이고 다녔지만, 꾸준히 연습한 덕에 그냥 보기에는 멀쩡하게 걷는 것처럼 보인다.

  • 낮의 하늘보단, 밤의 하늘을 보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유성이 떨어지면 다시 소원을 빌어보고 싶다는 듯. 그 이후로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가까운 곳에서 별을 찾아볼까? ..유성을 못보더라도 해변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하늘을 보는 시간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 성격이 좀 차분해졌다. 무조건 날카롭게 대하기보단, 조금 더 이성적으로 대하려는 것 같다.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 좀 신경 쓰이는 모양이다. 자기가 알고있는 선에서는 도와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 좀 친해진 아이들과는 스킨쉽을 하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다. 말투도 험해졌으나..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아마.

  • 디어쌤에게 부탁해 한 쪽 발목에 별을 닮은 문신을 새겼다.

​소지품

호루라기(목에 착용), 붕대, 검은색 테이핑 테이프, 손난로1(마니또에게 받았다.),

피어싱 기본-왼쪽★모양(포이즌에게 받았다) 오른쪽◆모양(승윤에게 받았다 . 귓바퀴- 모양, 선생님께 받았다.),

딸기모양 펜(미나모토에게 받았다.), 크로커스(꽃)한송이가 담긴 화분(마이럼에게 받았다.),

볼코프 눈물(유리병에 담아놓음..^^), 포근포근수건(볼코프한테 받았다.),

디어쌤001인형(파우스트가 만들어줬다.),말린장미꽃다발(클레멘시아에게 받았다.)

유니모찌, 호죠모찌, 승윤이 피규어, 응급상자(방에 뒀다.), 반창고, 상처약, 파란색 보석,오르골

인물관계

  • 야시로 레이야 : [.....] 지금 그의 상태로 나와 전의 관계에 의미가 있을까....?

  • 미나모토 신 : [나의 펫?] 그에게 친구가 되지 않겠다고 말했더니, 펫이 되겠다고 했다. ... 그러라고는 했지만 좀 미묘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 ...근데 언제까지 주인님이라고 부를거야...?

  • 휴즈 L. 미라큘러스 : [그를 지켜보는 나]  여전히 그를 바라 보고만 있다. 하지만, 나를 불편해 하는 그에게 억지로 다가가고 싶지 않아, 그냥 지켜만 보고 있다. 알아서 잘 하겠지 싶은 마음. ....내가 지은 죄가 있으니 붙잡기도 웃겨서, 그냥 그대로 놔두련다. 잘 지내라.

  • 마이럼 셀린 : [그녀를 닮은 작은 꽃] 꽃이 시들어지는걸까, .....원인은 나 때문일까? 혼자 지탱하기엔 힘들어 보이는데. 혼자서 괜찮겠니, 마이럼? 나라도 괜찮다면 도와주고싶지만, 괜찮은걸까..

  • 사토 아이 :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사토와 드디어 약속을 이루었다. 그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화되는 기분이라, 행복한 순간이였다. 내가 부탁하면 언제든 또 같이 노래를 부르고, 연주를 하기로 했는데. ..괜찮은걸까? 속으론 뭔가 불안해 보이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지금도 여전하려나.

  • 마메시바 와카바 : [불안해보이는 아이] 역시 네가 신경 쓰여, 네가 위험에 처했을 때 물에 들어가 살렸지만, 정작 내가 너에게 상처를 줘버린 것 같아서 미안할 따름이다. ....그래서 아직 다가가고 있진 못하지만, 지금 난 너에게 어떤 존재일지, 모르겠어.

  • 주 승윤  : [믿을 수 있는 친구지만] ...지켜보고 있으면 여전히, 그는 그의 고집대로. 난 그에게 믿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뭐가 그를 그렇게 불안하게 하고 있는걸까? 궁금하긴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제대로 털어놔줄까. ....난 너에게 무슨 존재인걸까, 몇 번이나 질문해도 넌 대답해주지 않아. ....그렇지만 난 먼저 널 버릴 일은 없어, 승윤. 날 믿어줘. 승윤과 한쪽씩 ◆모양의 피어싱도 나눠꼈다. ....예쁜 것 같다.

  • 포이즌 스콜피온 : [나랑 같이 음악 좀 하자. 정 많은 놈아..] 애들을 아닌 척 하면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도와주는 녀석인 것 같아. 무엇보다... ...친구를 소중히 하는구나. 네 그런 점은 참 멋진 것 같아. 내가 쓴 곡은 잘 쳐봤었니? 다음엔 나랑 같이 쳐봤으면 좋겠는데. ...호칭은 유이라고 부르고 있다.

  • 클레멘시아 클라인 : [재활 도우미] ..다리가 안좋은 그녀를 위해, 이것저것 재활치료에 대해 자신이 아는것을 알려주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난 다리를 다쳐봤으니...이쪽으로 아는게 더 많으니까.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중이다.

  • 다이애나 K. 미라큘러스 : [서로의 선생님] 내 꿈을 위해서, 다이애나에게 찾아가 리듬체조를 배우고 싶다고 부탁했다. 혹시나 그녀에게 잔인한 부탁을 한걸까 걱정했지만, 흔쾌히 수락해줘서 다행이야.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수영을 배우기로 했다. ...이제 슬슬 서로 실력이 향상 된 느낌.

Moonbird 라이프가드

인명구조사라고도 불리며 물 속에서의 안전을 책임진다.

인명 구조 및 기상 악화로 인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를 빠르게 해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를 하여 생명을 지켜낸다.

기본적으로 물에 빠진 익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운반하는 수영 실력과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까지, 기본적으로 많은 체력과 힘, 순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내가 놓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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