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비록 마법이 아니라고 해도…

시로야나기 센

Shiroyanagi Sen

Nationality: Japan

Age: 19

Sex: Male

Status: 176cm / 57kg

Birth: 31st. December

​기타사항

  • 전색맹. 색상과 채도에 대한 식별 능력이 전혀 없으며,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오로지 흑백으로만 보인다. 눈색도 변형되었으며, 가끔씩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기도 한다.

  • 짖궂고 더럽고 뻔뻔한 성격은 여전하다. 겉으로 바뀐 점이 있다면 예전보다 더 여유가 생긴 것과 나름의 호의를 보이는 것 정도. 표정도 많이 풀렸다.

  •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예전처럼 자기혐오와 부정적인 생각만을 마냥 반복하지 않는다.

  • 여전히 마술을 다시 시작할 생각은 없다. 무언가 다른 방향으로 결심을 한 듯. 폭발물 제조는 계속 하고 있다.

  • 블랑의 치료 덕분에 손, 팔의 상태가 어느정도 나아졌다. 지금은 붕대로 감고 다니고 있다.

  •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쓴다. 딱히 기준은 없고 자기 멋대로인 듯 하다.

  • 요즘은 다시 302호에서 자는 중. 

  • 옷은 18세 때 입은 옷과 똑같다!

​소지품

캐리어, 다량의 수류탄, 비둘기 인형, 종이로 만든 비둘기와 장미, 장미꽃다발, 물고기 인형고리,

어린왕자 동화책, 다이너마이트, 화상치료제

Moonbird 테러리스트

정치, 사상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이나 단체, 국가에 공포를 조성하는 자.

그의 부모는 일본 내에서 정치적 목표로 연쇄 테러사건을 일으킨,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조직의 일원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부모를 통해 범죄단체가 테러리즘을 자행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또는 언론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접해왔으며, 이러한 환경이 그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