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Killian 19 | dreamingbird

인물관계

클레멘시아 클라인 : 많이 의지하고 있다. 기댈 수 있는 친구. 지켜보고 있어주니까 무너지지않을게.
호죠 미라이 : 소중한사람, 아끼고 늘 함께 있고싶다. 서로 자장가도 불러주고 있어서 이제 미이의 자장가가 없으면 못잠들지도
시로야나기 센 : 룸메이트, 가끔 자고있는 센의 침대로 들어가서 같이 자곤 한다.
사토 아이 : 룸메이트, 내 침대보다 아이의 침대에서 더 많이 잠들지 않았을까?
에브라임 벤츠비 : 서로 믿어주는 친구. 약속 꼭 지킬게.
야시로 레이야 : 같이 있고 싶은 (나혼자만)친구. 오해가 있는데 풀고싶다.
미나모토 신 : 달님, 같이 밤산책 하고싶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같이 해나가고싶어.
파우스트 호프 : 함께 에이치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 파우스트가 직접 만든 에이치선생님 인형을 받았어~ (팬클럽 2번이라 써있다) 나중에 전시회도 할거다?
주승윤 : 나를 믿어줬으면 했던 친구. 지금은 믿고 있어?
볼코프 B. 로제스트벤스키 : 운명을 바꿔주고 싶었던 친구.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Nationality: Russia

Age: 19

Sex: Male

Status: 181cm / 62kg

Birth: 31st. December

이전엔 책의 내용이 한순간에 들어온다는 느낌이였지만 현재는 영상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한순간에, 예시로 1초만에 2시간짜리 영화 7편이 그대로 들어온다는 느낌이다.
예언은 늘 시간선이 거꾸로 보이고있었다. 뒤에서부터 재생하며 마지막에 보는것이 가장 최근의 미래이기때문에 첫부분인 가장 나중의 미래를 잊고 당장 앞에 있을 일만 기억하는 것으로 예언을 보고, 늘 시작부분은 잘 떠오르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거나 나이를 먹은 후부터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자라게 되면서 모든 미래가 19세부터 역재생된다는걸 알곤 이후의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지, 그때부터 운명은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중이다.
5년전부터 선생님의 기록노트를 훔쳐보면서 현재 있는 장소를 또 다른 장소, 하나의 공간 같은 느낌으로 생각중이며 최근의 미래는 선생님을 통해 예언을 보고있는 중이라 일어나는 모든일에 덤덤한 편이다.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할 수 있는 재능.

예언은 1/7의 확률로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1/7이란 상당히 적은 확률로 느껴지지만, 상대를 보며 점을 칠 때 미래의 모습이 평행세계처럼 7가지가 보이며 그중 하나는 반드시 적중하며 100% 일치한다.

평소 점을 보는 방식은 상대의 손을 잡고 이마를 맞대고 조곤조곤 속삭이며 대화할 때 앞으로 다가올 일의 7가지 일들이 사진과 영상 같은 느낌으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듯 보이며 데자뷰처럼 한순간에 보인다.

손목시계 7개, 일기장7권, 14세때 몰래 가져온 에이치선생님의 기록노트,

18세때 몰래 가져온 에이치 선생님의 기록노트, 수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