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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달님의 선물이었을까?

​요슈아 킬리안

Joshua Killian

생년월일: 1996년 12월 31일

신장/체중: 181cm / 60kg

성격: 프로젝트 후 원래 조용했던 성격이었으나 타인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더 말이 없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지 누군가 보고있으면 늘 여유로웠던 척 차분한 모습을 보이려한다.

과거사

  • 절망의 잔당시절 재능이 폭주하는것이 아닐까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여러사람들의 미래가 원치않음에도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들어오면서 말그대로 미쳐버리며 절망했다.

  • 보이는 예언에 가장 절망적인 부분을 찾아서 상대에게 심어주고 그 절망이 맞춰져나가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곤 다음 절망할 누군가를 만났다. 

기타사항

  • 처음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머리를 맞대고 손을 잡고 상대방의 숨결을 느끼며 집중해야만 보이던 미래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볍게 끌어안기만해도, 살짝 손이 닿아도, 근처에 있기만해도 예언이 보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게 되었다.

  • 프로젝트 이후 억지로 머릿속으로 넣어지는 듯한 예언을 어느정도 조절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프로젝트 안에서도 가장 먼저 재능이 발현할 만큼 재능을 키운다기보단 재능에 끌려다닌다는 느낌이다.

  • 아주 가끔씩 정말 필요할때가 아니면 아무와도 만나지 않는다.

인물관계

  • 누구도 만나지 못한다.

전 초고교급 예언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할 수 있는 재능.

 예언은 1/7의 확률로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통한 예언만 볼 수 있으며, 상대를 기준으로 7개의 평행세계가 머릿속에 들어온다. 미래를 보는 조건은 상대와의 접촉. 자신의 미래는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상대를 통해서 느낄 수 있고 그렇게 미래를 확인해오며 초고교급이 된 자신을 보게되었다. 당연하게 예언가가 될거라 생각하며 희망봉 학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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